포르쉐가 꽁꽁 숨겨뒀던 스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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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꽁꽁 숨겨뒀던 스타가 공개됐다
  • 피어스 워드(Piers Ward)
  • 승인 2021.0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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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보그너와 장 칼 배데커의 신간 『포르쉐 언씬』(Unseen)은 포르쉐의 바이자흐 R&D 센터를 떠나본 적 없는 디자이너들의 노트북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콘셉트 모델을 끄집어냈다

포르쉐 911 사파리(PORSCHE 911 SAFARI)

911에 ‘사파리’라는 타이틀이 붙은 포르쉐가 인터넷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포르쉐의 역사와 랠리에서의 지속적인 성공을 생각해본다면 911 사파리가 콘셉트 그룹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보다 흥미로운 점은 포르쉐가 이런 생각을 한 것이 이미 2012년부터라는 것이다. 

 

포르쉐 919 스트리트(PORSCHE 919 STREET)

919 LMP1 프로토타입이 공도용으로 합법화됐더라면 이렇게 보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차는 레이싱용 모델과 동일한 카본 이너 프레임과 900마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아마추어에 어울리는 드라이빙 성향과 일반도로 주행에 더 적합한 외투를 입고 있다. 아마도 상상했던 마크 웨버(Mark Webber: 76년생 오스트레일리아 레이서)의 기술이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 상황일 것이다. 

 

포르쉐 비전 916(PORSCHE VISION 916)

이 모델은 두 가지 체크포인트가 있다. 1970년대 초반의 916 프로토타입과 페르디난드 포르쉐 최초의 작품 중 하나인 1900년대 전기차 로너 포르쉐(Lohner-Porsche)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이다. 경량 916에는 네 개의 휠 허브에 모터를 달 생각이었다. 놀랍게도 이 작품은 인턴이 그렸다.  

 

포르쉐 비전 레이스 서비스(PORSCHE VISON RACE SERVICE)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포르쉐를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디자이너는 레이스 서비스(Race Service) 콘셉트로 빠른 가족 수송 수단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고 여겼다. 폭스바겐의 레이스 서비스 밴에서 영감을 얻기도 했다. 여섯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이 차는 운전대가 중앙에 놓여 있다. 

 

포르쉐 918 RS(PORESHE 918 RS)

2019년부터 시작된 918 RS는 918에서부터 단계를 밟아 왔다. 따라서 RS는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담고 있다. 공도와 트랙에서 더욱 극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포르쉐는 918의 1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을 만들 생각인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희망사항이다. 

 

포르쉐 비전 920(PORSCHE VISION 920)

르망을 염두에 둔 차. 비전 920은 공도를 위한 하이퍼카나 커스텀 레이스카로 디자인됐다. LMP1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어느 경우이든 아마도 포르쉐에서 내놓는 가장 강력한 머신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음은 라 사르트(La Sarthe) 서킷? 

 

포르쉐 904(PORSCHE 904)

미래 지향적인 폭스바겐 XL과 마찬가지로 카본 모노코크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904 카레라 GTS가 어떻게 생겼을지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이라고 할까. 차의 무게는 900kg밖에 나가지 않는다. 포르쉐는 미드십 엔진에 V트윈 모터사이클 엔진을 얹을 생각이었다. 우렁찬 엔진 소리를 내는 카이맨 바로 아래급에 놓인 스포츠카로서 투표에 부쳐졌다. 

 

포르쉐 비전 스파이더(PORSCHE VISION SPYDER)

평평하고 미니멀한 뒷유리 디자인을 본다면 이 차가 제임스 딘에 의해 유명해진 550 스파이더에서 영감을 받은 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 감각이 엿보이는데, 플라잉 버트레스(C-필러쪽 윈도 버팀도리)와 551 데칼이 프런트 립, 그리고 사이드 패널에 적용된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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