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는 12월 9일, R&B 소울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10주년 기념 콘서트 의전차로 뉴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얼, 영준, 성훈, 정엽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2003년 ‘소울 프리’(Soul Free)로 데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R&B 소울 그룹이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오는 12월 20일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땡스 유어 소울’(Thank Your Soul)을 진행한다. 이에 지프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 맴버에게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차로 제공한다.
지프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트렌디한 감각과 소울의 정통성과 실험정신을 버무려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선사해왔다는 점에서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자유와 열정, 모험 정신과 닮아 있다”며 “특히, 한국 R&B를 대표하는 네 남자의 환상적인 조화는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과 도심에서의 럭셔리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뉴 그랜드 체로키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며 이번 의전차 지원에 대한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의전차로 사용하게 될 뉴 그랜드 체로키는 3.0L V6 터보 디젤 엔진 또는 3.6L V6 VVT 휘발유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된 SUV 모델이다. 또한, 지프의 독보적인 네바퀴굴림 시스템 쿼드라-드라이브 II 4WD 시스템,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쿼드라-리프트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등의 장비도 적용됐다.
한편, 지프 브랜드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지프 브랜드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JeepKorea)를 통해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프 브랜드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을 선발해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라이브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