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K7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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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1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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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K7은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K7의 전면부는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측면부는 간결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 있는 디자인을 통해 모던한 느낌을 연출했다. 더불어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은 트렁크 리드를 적용하여 속도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은 볼륨이 강화된 범퍼와 슬림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가 돋보인다. 
 

실내는 수평적 구조로 와이드한 공간을 구현했으며, 센터페시아로부터 도어트림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한편, K7은 2009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현재까지 총 22만여대가 판매됐으며,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K7의 후속 모델은 내년 초 공식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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