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2016 신형 MKX 사전 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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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2016 신형 MKX 사전 계약 시작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10.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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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대형 SUV ‘2016 올-뉴 MK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 링컨 MKX는 최초로 선보이는 2.7L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내부는 링컨만의 버튼식 변속 시스템을 포함한 센터스택에서 중앙콘솔로 이어지는 서스펜션 브릿지를 통해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하이엔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최고의 사운드를 주행 중에도 경험할 수 있다. 
 

신형 링컨 MKX에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는 4개의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는다. 또한 운전자는 180도 스플릿 뷰(Split-View-Display) 기능을 통해 주행 중 교차로 교통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360도 뷰를 이용해 최대 2m 반경의 주변 상황을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2016 신형 링컨 MKX의 판매 가격은 6천300만원이며,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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