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6년형 ’뉴 어코드’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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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6년형 ’뉴 어코드’ 사전 예약 시작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10.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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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뉴 어코드’를 공개하고 10월 26일부터 국내에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어코드는 미래 지향적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 한층 젊어진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면에 풀 LED 램프, 후면에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되었고, 혼다의 디자인 기조인 ‘익사이팅 H 디자인’을 바탕으로 프런트 그릴과 범퍼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사용자 편의성은 IT 기술을 활용해 강화되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DA)와 애플 카플레이를 동시에 도입했으며, 스마트폰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3D 네비게이션을 적용해 실시간 교통 정보가 업데이트 되고 지도 자동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HDMI, USB, 파워아울렛 등을 탑재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있고, 원격 엔진 시동 장치를 적용해 겨울철 차량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엔진 라인업은 V6 3.5L 엔진(6단 자동변속기)과 2.4L 직분사 엔진(CVT)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등 주요 부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경량화된 알루미늄 보닛과 혼다 최초의 직선 주행 보조(Straight Driving Support) 시스템 등을 도입해 운전에 대한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주행 성능까지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이번 2016년형 신형 어코드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와 지난해 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IIHS) 스몰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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