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첫 소형 SUV 레니게이드 9월 출시
상태바
지프, 첫 소형 SUV 레니게이드 9월 출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8.04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상반기 지프 브랜드는 전년 동기(1천755대)보다 699대가 늘어난 2천454대를 판매하며 40%에 이르는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체로키는 올 상반기 889대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판매 2위에 올랐으며,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 역시 월평균 1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FCA 코리아는 오는 9월 소형 SUV 모델 '지프 레니게이드'를 출시해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시킨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프 브랜드는 레니게이드의 출시로 소형 SUV에서 준중형 컴패스, 중형 체로키, 대형 그랜드 체로키,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로 이어지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랭글러의 DNA를 물려 받은 정통 SUV 레니게이드는 강인하고 아이코닉한 외부 디자인,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이내믹한 온로드 주행 성능, 해방감을 주는 오픈 에어 선루프 시스템과 높은 공간 효율성, 동급 최초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최신 안전 사양 등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소형 SUV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최근 소형 SUV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사실상 정통 SUV라 불린 만한 모델은 찾아보기 어렵다.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아이덴티티를 간직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강력한 4X4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동급 최강의 소형 SUV 모델로서 도전과 모험을 즐기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