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지난 11월 29일, 포드•링컨 영등포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28에 자리한 영등포 전시장은 포드·링컨 전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하다.
특히, 영등포 전시장은 여의도와 이어지는 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이에 포드 관계자는 “영등포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여의도, 대림, 목동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모터스와 함께 지속적이면서 공격적인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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