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부산·경남 지역 시승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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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부산·경남 지역 시승행사 진행
  • 김석민
  • 승인 2013.10.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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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이 오는 10월 25일, 26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부산•경남 지역 가망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람보르기니의 기함 아벤타도르 LP700-4가 시승차로 나선다. 아벤타도르 LP700-4는 최고출력 700마력을 내며, 최고시속은 350km, 0→시속 100km 가속시간은 2.9초다.

이번 시승행사는 사전에 예약 신청이 접수된 고객에 한해서만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차 아벤타도르 외에도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가야르도 스파이더 등 람보르기니의 다른 모델들도 전시된다.

람보르기니 서울의 이동훈 사장은 "람보르기니는 결코 운전하기가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으며, 주행 방법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차"라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많은 부산•경남 지역 분들이 람보르기니가 지닌 여러 장점을 몸소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람보르기니 서울은 현재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월 말 전남 광주 및 제주 지역의 시승행사에 이어 9월에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서킷 시승 행사를 열기도 했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향후에도 한국만의 독특한 슈퍼 스포츠카 문화를 정립해나가는데도 앞장 서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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