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라운드 경기에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류시원은 현재 팀 106 프로 레이싱 팀을 총지휘하는 감독 겸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랄리 마리나 사(Rally Marina Sa)와 일본의 미카 카고시마(Mika Kagoshima)는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최초의 여성 레이서로 새로이 주목 받고 있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총괄 코디네이터 크리스티아노 인베르니 (Cristiano Inverni)는,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레이서와 참관 객 모두에게 궁극의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인제 레이스는 레이서들에게 신선한 경쟁 환경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람보르기니에게도 흥미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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