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폴로 런칭을 기념해,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독일 만년필 브랜드 라미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저먼을 사랑합니다”(I Love The Original German)라는 가제 하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의 콤팩트 해치백 폴로가 2천490만원으로 출시된 것을 기념, 폭스바겐 공식딜러사 클라쎄오토가 독일 유명 만년필 브랜드 라미와 손을 잡고 기획하게 됐다.

이를 위해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전국 5개 폭스바겐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폴로 출고 고객 249명에게 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증정하고, 선착순 프로모션이 끝난 이후에도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월 30명을 선발해 동일 제품 증정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 3월까지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전국 5개 전시장에서 라미 특별전을 진행해 전시장 방문 고객들은 폭스바겐 차종 외에도 다양한 독일의 만년필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이사는 “경제성과 실용성, 제품 본질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폭스바겐의 폴로와 라미는 매우 닮았다. 자동차는 드라이빙을 통해 운전자에 맞게 길들여진다. 만년필도 마찬가지다.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쓰면서 길을 들이면 일정 시간이 지나 그 사람의 필기습관에 꼭 맞는 전용 펜으로 변모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드라이빙의 짜릿함, 쓰는 즐거움과 같은, 제품 본질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가진 두 제품이 만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