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의 미래, 'e-트론 콰트로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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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전기차의 미래, 'e-트론 콰트로 컨셉트'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9.1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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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의 4가지 주요테마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와 아우디 울트라를 주제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아우디의 가장 최신 모델인 신형 A4가 중앙에 배치된다.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 
‘아우디 e 트론 콰트로 컨셉트카’는 아우디 전기차의 미래를 제시한다. 뛰어난 배터리 기술과 최고 수준의 공기 역학 설계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최고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보장하며, 총 세 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 

뉴 아우디 A4
신형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 소재의 사용을 통해 무게를 최대 120kg 감량했다. 최고출력은 150~272마력으로 향상됐고, 연료 소비는 21% 줄였다.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엔진 세 가지와 디젤 엔진 네 가지로 구성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7단 S-트로닉, 그리고 8단 팁트로닉이 장착된다. 또한 고성능 모델인 S4가 함께 공개된다. 

아우디 매트릭스 OLED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매트릭스 OLED 기술이 최초로 적용된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차세대 자동차 라이트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OLED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란 뜻으로,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에 적용 가능성을 열었다. OLED는 새로운 차원의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고 조광이 끊임없이 변하는 게 가능하다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임의의 반사기, 도광체 또는 유사 광학 물질이 필요하지 않아 효율적이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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