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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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 실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8.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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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6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9월 초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 

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며, 현대차는 이번 사전 계약에 맞춰 신형 아반떼에 적용한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는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를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 등 최신 기술을 국내 준중형 세단 차량에 최초 적용했다. 이외에도 광시야각 및 고휘도로 주/야간 시인성을 향상시킨 ‘8인치 와이드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더욱 우수한 품질의 길안내를 제공하는 ‘블루링크 2.0’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신형 아반떼는 차체 강성 보강 및 샤시 구조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안락한 주행감을 구현했다. 차체 기본 구조 혁신 및 초고장력 강판 비율 확대,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등 개선된 안전 장비 적용으로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충돌 안전도 평가 최고등급 성능을 확보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당사 연구소 평가 기준) 

또한, 현대차는 서스펜션 구조와 전동식 조향장치(MDPS)를 조정해 최상의 안정성과 조향감을 확보했으며, 흡차음재 확대 적용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및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U2 1.6 엔진에 7단 DCT를 적용해 고효율, 고연비를 달성했으며(엔트리 트림은 6단 수동변속기 기본이며 7단 DCT 옵션추가 가능), 1.6 GDi 엔진은 응답성을 대폭 높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사전 계약과 함께 사전 계약 후 9월까지 출고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LA오토쇼, LA 카운티 미술관,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에 방문하는 투어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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