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장비 확대한 2015년형 K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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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장비 확대한 2015년형 K3 출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4.12.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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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기본 안전장비를 확장한 2015년형 K3를 26일(금)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5년형 K3는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하고,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럭스 트림의 경우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적용되고 가격은 10만원 인상되었으며, 휘발유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사양 조정을 통해 기존 모델 대비 28만원 가격을 인하했다.

아울러 2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해치백 유로 모델은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단일화하고 사양과 가격 또한 세단 프레스티지 모델과 동일하게 구성해 고객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K3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015년형 K3의 판매가격은 세단 휘발유 모델 1천553만원~1천999만원, 세단 디젤 모델 1천940만원~2천195만원, 쿱 모델 1천805만원~1천985만원, 쿱 터보 모델 2천220만원~2천295만원, 유로 모델 1천895만원이다. (자동 변속기 기준)

한편, 기아차는 휴대 시 문 열림과 닫힘, 트렁크 열림, 시동 걸림 등의 스마트키 기능이 작동돼, 스타일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K3 워치'를 특별 제작해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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