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모델 7종,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 2014 추천 차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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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 모델 7종,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 2014 추천 차종으로 선정
  • 안민희
  • 승인 2013.1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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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최근,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300C, 피아트 친퀘첸토(500) 등 자사 그룹의 모델 7종이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4 추천 차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은 자동차의 가격과 소유 비용, 편의장비, 성능 및 유용성 등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추천 차종으로 선정된 모델은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비롯해 가속성능, 승차감, 연비, 마감과 스타일링, 인체공학 측면에서의 실내 인테리어 등 자동차를 다양한 조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먼저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중형 SUV 부문, 크라이슬러 300C는 럭셔리 자동차 부문에서 추천 차종에 선정되었으며 피아트 친퀘첸토는 소형차 부문에서 추천 차종으로 꼽혔다.

그 외에도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져와 닷지 그랜드 캐러밴(미니 밴 부문), 닷지 두랑고(대형 SUV 부문), 램 1500(대형 픽업 부문) 등의 모델도 컨슈머 다이제스트이 추천 차종으로 선정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7개 모델이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에 대거 선정된 것은 품질과 성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는 것”이라며 “특히 최근 출시한 뉴 그랜드 체로키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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