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5시리즈 세단과 5시리즈 투어링, 그란 투리스모, 6시리즈, 7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월 시작되는 한-EU FTA 3차 관세 인하 가격으로 한 달 먼저 제공한다. 520d는 60만원 인하된 6천200만원, 6시리즈 그란 쿠페는 120만원 적용된 1억850만원, 730d는 120만원이 인하된 1억2천410만원이다.
이 밖에도 7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쿠폰 2장을 제공하며, 5시리즈 투어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캐리어 및 루프박스가 포함된 캠핑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9월까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뉴 1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자동차 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특히, C 600 스포트와 C 650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km 주행 혹은 2년 이내에 엔진오일 및 구동벨트 등 주요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88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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