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장진 감독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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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장진 감독 홍보대사로 위촉
  • 김석민
  • 승인 2013.05.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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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일, 영화감독 장진씨를 크라이슬러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영화사 필름 있수다의 대표이기도 한 장진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 각본 및 제작, 강철중: 공공의 적 1-1 각본을 비롯해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킬러들의 수다, 하이힐(2013년 개봉 예정)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한 한국 대표 영화감독 중 한 명이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큰 화제가 된 SNL코리아를 기획 및 론칭하여 3개 시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장진 감독은 위크앤드 업데이트라는 코너를 통해 선 굵은 위트와 유머로 정치와 사회를 풍자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현재는 코엑스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대본과 연출을 담당하는 등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풍자와 위트가 가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장진 감독은 영화와 연극의 대본에서 연출, 제작까지 연속되는 도전 과정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공의 가치를 발견하는 진정한 스테이 드리븐(Stay Drive)의 아이콘"이라며 "크라이슬러의 브랜드 철학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장진 감독은 홍보대사로서의 첫번째 활동으로 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삶과 성공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보여 준다. 영상물은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hrysl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진 감독은 대형 세단인 크라이슬러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을 전용 자동차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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