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계의 안전을 리드해가는 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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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계의 안전을 리드해가는 볼보자동차
  • 김석민
  • 승인 2013.04.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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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지난 1년간 진행된 세계 유수 기관의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볼보자동차만의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25% 전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는 SUV 모델 XC60과 스포츠세단 S60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XC60 은 현재까지 테스트를 진행한 SUV 중 최고점을, S60은 해당 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자동차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가장 안전한 차 로 선정됐다. 또한, 볼보 S60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새롭게 개정한 2012 U.S NCAP 신차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전방, 측면, 전복 등 모든 충돌테스트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하며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지난 달 국내 공식 론칭한 더 올 뉴 V40 역시 세계 최초로 개발된 보행자 에어백을 더해, 2012 유럽 NCAP 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98%의 기록을 나타냈으며 안전 지원 부문에서도 100%의 높은 점수를 획득, 동일 세그먼트 모델 중 가장 지능적이고 안전한 차로 평가 받았다. V40은 2013년 들어 더욱 엄격해진 2013 오스트랄라시아 NCAP 충돌 테스트 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2012 유럽 NCAP의 전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전기모터를 얹은 모델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볼보자동차의 안전성은 충돌 테스트의 수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저속 충돌 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로 인해 충돌 사고가 22% 감소함은 물론 보험 청구 건수 역시 눈에 띄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스웨덴 보험사인 볼비아 역시 시티 세이프티를 적용한 모델이 오토 브레이킹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은 모델에 비해 충돌사고 비율이 23% 적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 FOT 연구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서에서도 볼보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충돌 경고 및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전방 자동차 충돌 사고 위험이 최대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자동차는 이외에도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야생동물 탐지 기능 등을 선보이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안전시스템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사이클리스트 감지 시스템을 공개하며 그 범위를 더욱 확장, 차내 탑승자는 물론 도로 위의 사람들과 동물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능동적인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며 자동차 업계 안전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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