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 마젤, 의전용 자동차로 시트로엥 DS5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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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린 마젤, 의전용 자동차로 시트로엥 DS5 탄다
  • 오창식
  • 승인 2013.04.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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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프랑스 출신의 지휘자 로린 마젤(Lorin Maazel)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용 자동차로 제공한다.

국내에선 장한나의 지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계적 거장,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내한공연을 갖고,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세단인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불모터스는 문화마케팅 일환으로 미카, 리사 오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용 자동차를 제공해 왔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오는 17일까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이번 로린 마젤 & 뮌헨 필하모닉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http://www.citroen-kr.com/news/event.asp) 회원가입 후 공연을 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되고, 당첨자는 4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로린 마젤은 8세부터 지휘를 시작해 지금까지 200개가 넘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거장이다. 빈 국립오페라악단, 피츠버그 교향악단, 바이에른 라디오 교향악단, 파리 국립교향악단 그리고 뉴욕 필하모닉을 지휘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국내외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공연은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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