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치백모델인 렉서스 CT200h는 4월에 최초로 CT200h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를 포함한 4년간의 유지비를 지원하는 익스클루시브 메인터넌스 패키지(Exclusive Maintenance Package)를 제공한다. 18.1km/L(복합연비)에 달하는 고연비 모델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주유 이외의 자동차유지에 대한 대부분을 커버한다는 취지다.
4년간 타이어 1회 교체를 비롯해 엔진오일 교환 등 소모품 무상쿠폰을 4년 8만km로 늘리고, 에어컨 항균 필터 4회(1회/년), 와이퍼 고무교환 1회 등 주유외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상당 부분을 지원한다.
뉴 제너레이션 ES300h의 전 트림과 플래그십 모델인 LS 600h구매 고객에게는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 혜택을 10년 20만km로 연장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올 들어 3월까지 렉서스 하이브리드는 전체 렉서스 판매량 1,093대의 53%에 해당되는 583대가 판매되어 ‘하이브리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는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판매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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