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적재공간이 매력, 혼다 크로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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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적재공간이 매력, 혼다 크로스투어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12.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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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CUV 모델인 크로스투어를 출시했다. 이번 크로스투어는 액티브, 소피스티케이티드, 유틸리티라는 3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V6 3.5L SOHC i-VTEC+VCM 엔진과 신형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 크로스투어는 최대출력 282마력/6,200rpm, 최대토크 34.8kg•m/4,800rpm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패들시프트의 채용으로 수동 변속과 같은 감각의 운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로스투어에 적용된 ANC(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 ACM(액티브 컨트롤 엔진 마운트) 시스템은 자동차의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켜 준다.

크로스투어의 트렁크는 폭 1,415mm, 길이 1,059mm에 달하며,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어 최대 1,918mm 길이의 긴 화물까지도 수납할 수 있다.

8인치 i-MID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각종 주행, 자동차 정보와 터치 스크린 네비게이션, 후방 카메라 영상, 시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오디오 시스템은 알루미늄 돔 트위터와 케블라 콘의 도어 스피커, 대형 인클로져의 서브우퍼, 그리고 360W 고출력 앰프 등으로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멀티앵글 후방 카메라와 사이드 미러로는 확인할 수 없는 사각 지대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레인 워치 시스템, 액티브 헤드레스트, 6 에어백 시스템 등의 안전,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크로스투어는 3.5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천6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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