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슈퍼카의 엘리트를 노리는 로터스 슈퍼카의 엘리트를 노리는 로터스 로터스가 야심찬 계획을 드러냈다. 애스턴 마틴 DB9를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프론트 엔진의 2+2 V8 쿠페를 개발해 2014년 초 시장에 내놓겠다는 것. 엘리트는 로터스 고유의 KERS(운동에너지 재생시스템)를 도입하는 하이브리드 모델. 로터스 52년 역사상 엘리트의 이름을 내세운 세 번째 프론트 엔진 모델이다. 이로써 몇 달 전부터 떠돌던추측을 확인했다. 로터스가 10만 파운드(약 1억8천400만원)를 넘는 차로 포르쉐, 페라리와 애스턴 마틴에 정면도전한다는 예상은 적중했다. 엘리트 슈퍼카와 함께 애스턴 마틴 래피드 세단에 도전할 세단 또한 라인업에 들어있다.로터스 그룹의 CEO 대니 바하는 회사에 들어온 지 1년 남짓. 하지만 그 뒤 수많은 모델을 개발하는 로터스 부활계획을 추진해왔다. 엘리트는 핫카 | 아이오토카 | 2011-04-28 11:48 아우디 RS3, 핫 해치 경쟁차들을 겨냥하다 아우디 RS3, 핫 해치 경쟁차들을 겨냥하다 오는 4월, 아우디의 새로운 340마력 RS3은 출시와 함께 영국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 핫 해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포드, 르노, 스바루, 복스홀이 내놓은 경쟁차를 압도할 RS3은 TT RS 파워트레인의 힘을 빌었다. 5기통 2.5L 터보 엔진은 45.9kg·m의 최대토크를 내고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된다.이 고성능 아우디는 포드 포커스 RS500의 350마력 엔진보다 최고출력은 약간 뒤지고 최대토크는 1.0kg·m 부족하지만, 500대 한정생산인 포커스는 이미 매진되었다. 400마력 짜리 코스워스 임프레자도 75대만 생산되기 때문에 마찬가지 신세다. 한층 높은 성능의 르노스포르 메간이 올해 출시되지만 최고출력은 ‘겨우’ 304마력에 머무른다. 또 다른 잠재적 경쟁자로 359마력인 미쓰비 핫카 | 아이오토카 | 2011-04-28 11:34 그란 투리스모 5: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그란 투리스모 5: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서킷은 어디일까? 그리고 그렇게 안전한 곳에서도 달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편안한 안락의자에 앉아, 플레이스테이션 3으로 즐기는 그란 투리스모처럼 초현실적인 컴퓨터 드라이빙 게임을 즐긴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트랙 밖으로 벗어난다고 해도 잃는 것은 게임 속의 점수밖에 없다.그란 투리스모를 창조한 자동차 광,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디지털계의 엔초 페라리로 추앙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11월 말, 그는 엄청나게 출시가 연기된 그란 투리스모 5를 내놓았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있었던 유럽 출시 행사에서의 독점 인터뷰에서 야마우치는 “그처럼 대규모의 게임으로 커진 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시인했다. 그는 게이머들이 가상 세계에서 각기 다른 메이커들이 만든 차를 ‘운전’할 수 분석 | 아이오토카 | 2011-04-27 16:56 전기차가 달려오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준비가 되어 있을까? 전기차가 달려오고 있다. 하지만 고객들은 준비가 되어 있을까? 업계의 존경을 받고 있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JD 파워 & 어소시에이츠가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전기추진 자동차 시장은 지지자들의 예상보다 규모가 훨씬 작다.JD 파워의 새로운 ‘드라이브 그린’(Drive Green) 연구 프로젝트는 재래식 하이브리드, 한층 발전된 플러그인과 순수 배터리 전기차(BEV)를 종합평가했다. 거기서 2020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시장의 불과 7.3%를 차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JD 연구진은 예측 수치에 여러 가지 변수가 들어있다고 인정한다. 그런 변수들이 향후 10년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배터리차에 대한 관심이 크게 올라갈 수 있는 가장 확률이 큰 시나리오는 무엇인가? 연료비가 급격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경우다” JD의 수석 분석 | 아이오토카 | 2011-04-27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