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실시
상태바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실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9.03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가 2일(수)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이달 15일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 2. 0디젤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스포티지 2.0 디젤은 기아차가 새롭게 개발한 R2.0 E-VGT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kg.m의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력성능을 최적화하고 ISG시스템을 4WD모델을 제외한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해 14.4km/L의 공인연비로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자동변속기, 18인치 타이어 기준) 
 

신형 스포티지 2.0 디젤의 가격은 트렌디 2천169만원~2천199만원, 프레스티지 2천508만원~2천538만원, 노블레스 2천591만원~2천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천832만원~2천862만원이다. (6단 자동변속기 기준, 단 트렌디는 수동변속기 기준)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며, 개인 고객에게는 전후방 범퍼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등에 발생한 스크래치를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스크래치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출고 후 6개월간 1회 제공), 수리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수와 인도를 책임지는 ‘도어 투 도어’서비스를 실시하는(출고 후 1년간 총 2회 제공) 등 혜택을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