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특별한 공간 'Mercedes me Busan'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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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특별한 공간 'Mercedes me Busan' 오픈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8.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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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서 특별한 브랜드 공간인 'Mercedes me Busan'(메르세데스 미 부산)을 8월 5일부터 8월 30일(일)까지 운영한다.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전시장이 아닌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에서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Drive your Star),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Be the Star),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로고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Make your own Star), 어린이들이 나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디자인 해 볼 수 있는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Design your own Mercedes)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2층의 메인 공간에는 실시간 SNS 이벤트와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하여 젊은 고객층과의 한층 가까운 소통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광안리 해변과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테라스 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여름 휴가철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서의 역할도 제공한다. 

1층에는 전시 차량 공간을 중심으로 커피스미스와 협업을 통해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존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구경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컬렉션 존으로 나누어져 있다. 
 

Mercedes me Busan에서는 8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 밤에는 DJ Shanell, DJ Baggage 등 인기 디제이들과 함께 매주 다른 테마의 디제이 나이트가 진행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 밤에는 패션, 사랑, 음악, 영화를 테마로 현장의 방문객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패션 에디터 성범수와 함께하는 패션 토크를 시작으로 MC 박지윤, 작가 허지웅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실제 사연을 받아 이야기 하는 러브 토크,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의 영화 해설을 곁들인 시네마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Mercedes me Busan에서는 C 클래스 에스테이트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드사이즈 왜건 모델인 C 클래스 에스테이트는 더욱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추고 실용성과 다면성을 추구하는 모델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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