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 2015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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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2015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4.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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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가가 '2015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015 World Car of the Year)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5 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전 세계 22개국 자동차 전문 기자 75명의 투표로 선정되었으며 시상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럭셔리, 퍼포먼스, 친환경, 디자인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럭셔리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선 신형 C-클래스가 2015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S-클래스 쿠페는 럭셔리 부문, 메르세데스-AMG GT는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였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는 5개 부문 모두에서 최종 심사 라운드에 올라간 유일한 자동차 제조사로, 이는 월드 카 어워즈 11년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이다.
 

한편, 신형 C-클래스는 2014년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4년 총 4천152대(쿠페 제외)가 판매되었으며, 올해 1~3월에도 1천846대(쿠페 제외)가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C-클래스의 라인업은 C 200, C 200 아방가르드, C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와 C 220 블루텍 익스클루시브, C 250 블루텍 4매틱 등 총 5개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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