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되살아나는 현대 포니, EV 콘셉트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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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되살아나는 현대 포니, EV 콘셉트카 '45'
  • 송지산
  • 승인 2019.08.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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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콘셉트카 '45'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할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은 후면부로, 클래식한 스타일의 중앙 패널의 발광으로 브레이크등을 형상화하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낸다. 
‘45’는 1970년대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인 ‘포니 쿠페’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었다. 특히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바탕으로 만들어 현대차 디자인 흐름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는데, 이는 고객 중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

EV 콘셉트카 ‘45’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다. 현대차는 이 밖에도 신형 i10, i10 N 라인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i10 티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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