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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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2월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
  • 김석민
  • 승인 2013.1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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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 별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체어맨 W 구매 시 4-트로닉 시스템과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 및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 H는 개별소비세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 선수율 30%(12~72개월)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뉴 코란도 C는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어반 어드벤쳐(Urban Adventure) 할부를 운영하고, 렉스턴 W 는 선수율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2013 장기저리할부 및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을 제공하고, 선수율 30% 3.9%저리 또는 선수율없이 4.9% 저리할부(36~72개월)인 세이프티(Safety)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를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뉴 코란도 C,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된 자동차를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자동차 보유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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