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10월 31일, ‘누적판매 2만대 돌파 기념’으로 폭스바겐 파사트를 업그레이드한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2.5 휘발유와 2.0 TDI 모델을 바탕으로 프론트·리어 범퍼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트렁크 스포일러, 페달캡 등을 더한게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특히,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3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최고급 이중 벌집 매트가 제공된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파사트에 대한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며, 다양한 혜택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2.5 휘발유 3천810만원, 2.0 TDI 4천14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2013년형에 한해 한달 간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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