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리프, 미국 IIHS가 뽑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
상태바
닛산 리프, 미국 IIHS가 뽑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
  • 김석민
  • 승인 2013.05.09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닛산은 9일,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닛산 리프는 전방, 후방, 측면, 롤오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닛산 뉴 알티마, 인피니티 M37/M56과 함께 2013년의 가장 안전한 차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프는 첨단 에어백 시스템을 포함하여 래치 시스템(LATCH), 자동차 다이내믹 컨트롤(VD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등의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리프는 타임지의 ‘2009년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에 선정됐으며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1 WCOTY), ‘2011-2012 올해의 차’(Japan Automotive Hall of Fame’s 2011-2012 Car of the Year)는 물론, 최근에는 케이비비 닷컴(KBB.com)이 발표한 ‘2013 베스트 그린 카’(2013 best green car)에도 선정되어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