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쌍용 체어맨 W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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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서울디지털포럼에서 쌍용 체어맨 W 탄다
  • 오창식
  • 승인 2013.04.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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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플래그십 세단인 체어맨 W 보우 에디션(BOW Edition)을 의전용 자동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미래비전 포럼으로 올해는 5월 2일(목)과 3일(금) 이틀 동안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 <초협력자>의 저자인 마틴 노왁 하버드대 교수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 등의 연사들이 강연한다. 쌍용차는 이들 연사들을 위해 체어맨 W 보우 에디션 5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체어맨 W 보우 에디션은 지난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체어맨 W 서밋(Summit)의 세단 버전으로, 체어맨 W의 2열을 독립성과 편의성을 살린 2인승 시트로 변경했다. 아울러, 스코틀랜드 Bridge of Weir(BOW)사의 가죽시트와 스마트폰 무선충전패드, 헤드레스트 필로우 등을 채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체어맨 W 보우 에디션은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안락함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으며, ‘100년 철학의 명차’로서 포럼에 참가한 연사들에게 최고의 품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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