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타입은 아우디의 신형 V6 3.0L TDI 바이터보 엔진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개발단계’로만 전해지고 있다. 이 실험적인 V6 디젤은 낮은 속도에서 힘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아우디의 새로운 시스템은 터보랙을 완전히 제거하였다. 사진에서 보이는 프로토타입 A6는 새로운 전기 바이터보 엔진에 얹어져 있다. 전기로 터빈을 돌리기 때문에 초반 토크도 향상되었다.
비록 언제 출시가 될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차세대 아우디 A4에는 이 엔진이 얹어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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