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단(유럽의 해치백으로부터 입양된)은 이미 너무 구식이 된 산타나 3000 비스타와 제타 Mk2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모델들은 폭스바겐의 중국 합작 벤처회사인 상하이 폭스바겐과 파우 폭스바겐에 의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폭스바겐의 차는 산타나, 파우 폭스바겐은 제타라는 이름을 갖게 될 것이다.
사진은 중국 청두의 시내로 파우 폭스바겐은 이곳에서 하루 평균 약 1천2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타나는 상하이 외곽에 있는 상하이폭스바겐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엔진은 모두 휘발유이며 90마력의 1.4L와 110마력의 1.6L 두 가지가 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세단은 올해 말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차의 출시로 폭스바겐은 세단의 비율이 지배적으로 높은 중국내에서 7위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중국에서 2012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10대의 자들은 모두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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