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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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 최초 공개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3.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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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차 시리즈 중 가장 빠르고 감성적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더욱 강력해진 파워, 감소된 무게, 개선된 공개 역학 및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지금까지 출시된 모델 중 가장 순수한 람보르기니로 평가받는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는 탄소섬유 사용과 우수한 경량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 모델 대비 무게가 50kg 감소됐다. 자연 흡기식 V12 엔진의 파워는 750 마력으로 50마력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8초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이상을 기록한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사장겸 CEO는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는 성능과 순수한 주행 감성에 있어 그 지평을 넓혀 가며, 람보르기니 SV모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리지널 아벤타도르는 4년 전에 처음 나왔으며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 V12 슈퍼 스포츠카의 가장 큰 성공을 가져다 준 열정적인 오너들과 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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