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지난 12월 20일,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의 일환인 마스터 클래스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링컨 브랜드의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다. 특히,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선보인 링컨 고유의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예술세계를 대중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포럼으로 권오상 작가, 에브리웨어(everyware), 한성필 작가 및 약 150여명의 청중이 함께했다.
약 1시간동안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 조각’이라는 독특한 기법을 통해 링컨 브랜드를 표현한 권오상 작가, 올-뉴 링컨 MKZ가 자랑하는 초대형 파노라믹 루프를 미디어 아트와 접목해 재미있는 시선으로 표현한 에브리웨어, 강남 도산사거리 한복판의 포드·링컨 신사전시장을 중세 유럽의 도시로 재탄생시킨 비주얼 일루져니스트 한성필 작가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 및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권오상 작가는, “링컨 브랜드 고유의 전통에 기반한 진보와 혁신을 나만의 예술세계로 표현하고, 그 완성작품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전 과정이 새롭고도 흥미로웠다”며, “앞으로도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와 같이 국내 각 예술분야의 선도자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창조적인 프로젝트의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올해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내 예술분야의 선도자들과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꾸준히 구축 및 지속할 예정이며, 링컨 브랜드의 럭셔리 디자인과 직관적 기술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아티스트의 작품은 포드·링컨 신사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展’을 통해 1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ncolnkorea)을 통해 참가 아티스트들의 작품세계 및 창조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