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11월 6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50번지에 자리한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943㎡에 건축면적 1,097㎡, 연면적 6,257㎡,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완성됐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
서비스 센터의 경우 총 26개의 대규모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일일 최대 90대의 정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하다.
김효준 사장은 “이번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