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오는 11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파티형 마라톤, ‘EDM 5K RUN’(Electronic Dance Music Night Run)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파티형 마라톤 ‘EDM 5K RUN'은 기록 갱신이 아닌 ’즐거움, 어울림, 건강‘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5km 거리 안에 설치된 5개의 무대에선 국내 유명 DJ들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닛산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DJ 인사이드 코어의 화려한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형형색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닛산 쥬크가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일렉트로닉 댄스 마라톤 후, DJ VANDLISM, DJ Koo(구준엽), DJ NAL LI NALLY(이하늘) 등 화려한 DJ 라인업과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도 진행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특색 있는 이벤트들을 통해 스포티 CUV 쥬크(JUKE)만의 독특한 매력을 젊은 세대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닛산 라인업들이 가진 각각의 개성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라톤 참여 방법은 티켓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티켓은 11월 1일 밤 10시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쥬크는 지난 10월 14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개성파 CUV 모델이다. 4기통 1.6L 직분사 터보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를 매칭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5kg·m를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