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뉴 제네레이션 라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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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이는 뉴 제네레이션 라브4
  • 김석민
  • 승인 2013.03.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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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다가오는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4세대 뉴 제네레이션 라브4의 내/외관을 전격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RAV-4(Recreational Activity Vehicle with 4-wheel drive)의 어원이 담긴 라브4는, ‘SUV=Only on Off road’의 상식을 깬 크로스오버 SUV다.

외관은 강렬하면서도 날렵한 모습을 띄며, 리어 디자인은 이전 세대의 후면 스페어 타이어를 제거하면서 스타일리쉬하고 당당한 모습을 연출했다. 실내는 차체 사이즈가 이전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2열에 3명이 앉아도 불편함이 없는 공간을 실현했다. 아울러 스포티한 시트, 넉넉한 트렁크 공간이 특징이다.

뉴 제네레이션 라브4는 스포트 튜닝을 적용한 2.5L 자연흡기 4기통 엔진과 새롭게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또한 에어로 스태빌라이징 핀을 더해 주행안정성을 높이고, 뉴 캠리를 통해 처음 소개된 고강도강의 차체구조를 적용하여 정확한 스티어링과 핸들링을 구현했다.

또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에코, 노말, 스포트)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특히 ‘다이내믹 토크 컨트롤’(Dynamic torque control) AWD 시스템은 스포츠 모드와 연동을 통해 코너링 퍼포먼스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전 모델에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운전석 무릎 및 조수석 쿠션 에어백을 포함한 8 에어백을 기본적용하고 파워백 도어, 사각지대 감지장치와 같은 사양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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