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파이낸스는 이번 조사에서 이익률, 고객 인당 평균 매출, 광고 및 마케팅 비용 같은 기타 재정적 요인들은 물론 브랜드 영향력 및 충성도 등 다면 평가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이에 페라리는 상위 4개의 초우량 브랜드들인 구글, 코카콜라, PwC 및 에르메스 등을 포함한 500개의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페라리 회장 루카 디 몬테제몰로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 사이에서 페라리가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1위를 차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성과는 글로벌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페라리의 우수한 비즈니스 운영 능력이 입증된 것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오토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