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1천대 돌파한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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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1천대 돌파한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11.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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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지난 8월 28일 첫 선보인 신형 파사트가 국내 판매 1천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자체 판매 집계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의 판매대수는 지난 21일을 기점으로 2.0 TDI 디젤모델이 1천23대, 지난 10월 16일 출시한 2.5 휘발유 모델은 68대를 기록해 총 누적판매 1천91대를 달성했다.

6단 DSG를 조합한 2.0 TD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가속성능과 공인연비14.6km/L의 연료효율성을 달성했다. 2.5 휘발유 모델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4.5kg•m의 힘을 낸다.

여기에 키리스 엑세스 & 푸쉬 스타트 버튼, 2존 클리마트로닉,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파크 파일럿과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리어 어시스트, 18인치 알로이휠 등의 편의장치가 더해졌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과 30GB 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CD/DVD/ MP3플레이어,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등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신형 파사트는 2.0 TDI모델이 4천20만원, 2.5 휘발유 모델이 3천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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