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가벼운 2시트 스포츠카들이 2015/2016년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한 대는 르노와 케이터햄의 합작투자로 만들어 질 것이다.

르노가 디에프에 알피느 공장을 세우고 300명의 기술자들을 투입한다. 그리고 케이터햄은 전문가들과 투자금을 투입할 것이다. 이는 모두 새로운 범주의 가벼운 2시트 스포츠카를 만들기 위함이다. 합작 엔지니어링 부서는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버나드 올리비에에 의해서 지휘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의 CEO인 카를로스 곤은 ‘이 혁신적인 파트너십은 알파인에 스포츠 DNA를 심어줄 뿐 아니라 양 사에 있어 역사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