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C-세그먼트 시장 공략을 위한 토요타 제품공세의 핵심에 놓여있는 신형 오리스는 더욱 매력적이고 다이내믹한 차량을 선보이고자 하는 토요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전과 비교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인테리어 품질과 주행 다이내믹스 또한 개선되었다. 아울러 주력모델인 하이브리드 관련 기술 등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대한 연비 또한 우수해졌다. 변경된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더욱 가볍고 공기역학적으로 변모한 신형 오리스에 얹어져 이산화탄소 배출량 당(g/km) 1.5 PS의 동급최강 연비를 제공하게 된다.
토요타의 업계 최고의 기술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형 오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함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하며, 유럽 내 신형 오리스 판매의 1/3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형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
신형 토요타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 모델은 파워트레인의 선택과 더불어 인기가 높은 왜건형 차체 스타일의 선택이 가능하다. 왜건형의 경우 C-세그먼트 매출 구성 중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형 투어링 스포츠는 오리스 모델 중 스타일리시한 모델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준중형급 차종 중 휘발유 및 디젤과 더불어 하이브리드로도 제공되는 최초의 모델이다. 패키징 방식을 다양화 해 넓은 짐칸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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