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란도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선보이는 1.4L 가솔린 터보 모델은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20.4kgㆍ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기존 유럽시장 주력 제품라인업인 1.8L 가솔린 엔진과 2.0L 디젤 엔진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도 함께 선보였다. 세단과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된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은 최대 1,478L의 적재공간을 자랑하며, 1.4L 가솔린 터보 엔진과 1.7L 디젤 엔진, 업그레이드된 2.0L 디젤 엔진이 기존 유럽시장의 1.6L 및 1.8L 가솔린 엔진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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