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이 유럽 중심적인 3도어 C세그먼트 차로 젊은 구매층을 유혹하려 한다. 이 차는 내년 1월에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투어러와 5도어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오토카에서는 파리 모터쇼에서 발표되기 전 최신 프로토 타입을 먼저 공개한다.
프론트에서는 핵사고날 그릴 부분의 검은색 플라스틱 릴리프가 이전의 크롬을 대신한다. 그리고 새로운 LED스트립들이 둥근 포그램프들과 어우러져 있다. 스티퍼 플랭크 아린들은 벨로스터처럼 쭉 뻗어져 있고, 사진처럼 3도어 형식을 띤다. 하지만 리어 범퍼는 덜 튀어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인 스타일링은 스포티함을 꾀하고 있다. 기본적인 셋업은 5도어와 동일하고,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도 동일하다. 파워트레인도 기존의 5도어와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없다는 점이 한가지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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