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오는 2012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프랑스 발랑시엥에 있는 토요타 공장에서 생산된다. 아울러 지금의 엔진보다 더 작은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현재 프리우스와 야리스에 쓰이는 1.8L 엔진 대신 1.5L 엔진을 얹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는 또한 더 큰 프리우스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차는 북미의 ‘프리우스 V’가 아닌 ‘프리우스 플러스’로 확인되었다. 블로그에서는 프리우스 플러스가 북미용 5인승 모델보다 더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다재다능한 7인승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두 모델은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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