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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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 아이오토카
  • 승인 2011.05.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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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유럽시장을 위한 7인승 대형 프리우스와 야리스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토요타 블로그 사이트에 공개된 야리스의 티저이미지는 앞모습을 일부 보여준다. 이를 통해 확실히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인 비츠(Vitz)와 같은 모습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그릴이 조금 더 깊게 LED 라이트를 넣었다.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오는 2012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프랑스 발랑시엥에 있는 토요타 공장에서 생산된다. 아울러 지금의 엔진보다 더 작은 휘발유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현재 프리우스와 야리스에 쓰이는 1.8L 엔진 대신 1.5L 엔진을 얹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는 또한 더 큰 프리우스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차는 북미의 ‘프리우스 V’가 아닌 ‘프리우스 플러스’로 확인되었다. 블로그에서는 프리우스 플러스가 북미용 5인승 모델보다 더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다재다능한 7인승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두 모델은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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