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성 향상,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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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과 편의성 향상,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07.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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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 사양을 통해 내•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새로운 기술 및 장비를 갖춘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SONATA the Brilliant)’를 출시한다고 7월 5일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앞부분은 투-톤 공법으로 처리한 새로운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과 역동적 스타일의 LED 포지셔닝 램프로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추고, 옆면과 뒷부분은 새로운 휠 디자인의 17인치 전면가공 알로이 휠, LED 리어램프를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실내는 각종 스위치 배열 조정, 디자인 개선 등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플로어 콘솔, 한층 세련된 센터페시아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편의성과 감성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존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을 더욱 발전시킨 ‘스마트 내비게이션’은 지도 데이터 저장매체로 SD카드를 채택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고, 8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시인성이 향상되었다.

아울러 최근 주행 중 DMB 시청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주행 중 시청 규제를 해제할 수 있는 모드를 완전히 삭제해, 주행 중 DMB 시청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뿐만 아니라 차의 주요 기능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Link)’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3가지 조향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Flex Steer), 취향에 따라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해 3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통합 주행 모드’를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주행 만족도를 높이고, 급제동 경보 시스템, 오토 크루즈 컨트롤,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4방향(4-WAY) 럼버써포트가 적용된 운전석 시트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더했다.

가격은 CVVL 엔진 모델의 경우 스타일 2천210만원, 스마트 2천465만원, 모던 2천650만원, 프리미엄 2천785만원이고,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경제형 모델 블루세이버는 2천360만원이고, 터보 GDi 엔진 모델은 모던 2천890만원, 프리미엄 2천98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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