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안전 및 편의성 강화한 2013년형 쏘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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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안전 및 편의성 강화한 2013년형 쏘울 출시
  • 아이오토카
  • 승인 2012.05.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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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5월 15일,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갖춘 2013년형 쏘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관에서는 18인치 화이트 휠과 화이트 아웃사이드 미러로 보다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프론트 그릴의 다크 크롬 장식과 매뉴얼 에어컨 공조 다이얼에 크롬링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아울러 스티어링 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 정렬 알림 기능과 지도 표시 칼라 및 시인성 등이 개선된 내비게이션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뒷좌석 중앙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마련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새롭게 더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기아는 또한, 고객선호 사양 위주의 경쟁력 있는 트림을 신설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새롭게 추가된 쏘울 가솔린 1.6 ‘프렌드’는 16인치 플라워 휠, 앞좌석 히티드 시트,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장비를 적용하면서, 합리적인 가격(1천580만원, 가솔린 1.6GDI 기준)을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밖에고 기아는 쏘울의 새로운 신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용한 익스테리어킷을 출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쏘울을 만나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익스테리어킷Ⅰ은 신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인 보디칼라 리어스포일러와 기존 아이템인 주유구캡으로 구성되었고, 익스테리어킷Ⅱ는 신규 아이템인 안개등 다크 크롬 몰딩과 보디칼라 사이드 스커트로 구성되었다.

쏘울 2013년형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1.6 GDI 디럭스 1천510만원, 프렌드 1천580만원, 럭셔리 1천700만원, 스타일 1천790만원, 프리미엄 1천910만원이고, 디젤 1.6 프렌드 1천840만원, 럭셔리 1천960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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