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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② 아우디 A8
2018년 08월 06일 (월) 11:33:55 오토카 편집부 c2@iautocar.co.kr
   
 

불과 몇 년 전 호켄하임링 코스에서 최고시속 241km로 달리던 RS7이 등장하는 아우디 홍보캠페인을 기억할 것이다. 그 영상에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영상에서는 네바퀴굴림과 트윈터보 V8 엔진을 단 4도어 쿠페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질주할 뿐이었다. 단 한 가지, RS7에 운전자가 없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전문성과 더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아우디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A8이 완성됐다. 아우디에서 만든 차 중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모델이다. 48V 전기 아키텍처보다 더 높은 가격의 최고급 배터리는 엔진을 끄고 최대 40초 동안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모든 A8 모델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3캠버 에어 서스펜션이나 전방 도로의 지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바퀴를 조절하는 액티브 전자기계식 서스펜션은 인간의 통제 없이 스스로 완벽하게 구동된다. 

 

   
 

아우디 A8은 ‘아우디 AI’ 범주 아래 있는 일련의 기술을 이용하여 국제자동차공학회(SAE)가 정의한 자율주행차 기준인 레벨3 기준을 충족하는 최초의 양산차다. A8은 최고시속 60㎞의 속도로 혼잡한 도로에서 운전자의 도로 주시나 도움 없이 주행할 수 있다. 만약 그 이상의 속도로 달리거나 전방에 사고나 고장 등의 사건이 발생하면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 시스템이 작동, 운전자에게 다시 운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또한 운전자가 피곤하거나 졸음운전을 하는지 등을 감시하는 작은 카메라도 장착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자동차가 스스로 차고에 주차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특히 운전자가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A8은 정교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운전자에 대한 요구를 완화한다. 이런 기능 때문에 A8은 자율주행차 중에서 진정한 선구자라 할 수 있다. A8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그리고 최근 라이벌에 합류한 테슬라의 순수 전기차 모델 S 등의 거물급 경쟁자와 비교해도 충분한 기술력을 갖췄고, 그 성과는 인정받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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