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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더 세련된 신형 CLS 출시 준비를 마쳤다
신형 3세대 CLS는 S클래스와 E클래스 특징을 공유한다
2017년 11월 30일 (목) 09:24:35 제임스 앳우드(James Attwood) c2@iautocar.co.kr
   
 

미하엘 켈츠(Michael Kelz) 메르세데스-벤츠 수석 엔지니어에 따르면 신형 3세대 CLS는 특유의 스포티한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S클래스와 E클래스 사이에서 ‘확실한 연결고리’가 된다. 그는 “CLS같은 차는 뛰어난 최신 기술과 어울린다. S클래스에서 선보인 기술을 CLS에 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4도어 쿠페 원조인 CLS의 신형 모델은 오는 11월 LA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클래스와 같은 뒷바퀴굴림 MRA 플랫폼을 쓰지만 엔진,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옵션은 S클래스에서 가져 온다. 특히 2개의 스크린을 쓰는 ‘와이드스크린 콕핏’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기본 CLS에는 직렬 6기통 휘발유 엔진과 디젤 엔진을 단다. 휘발유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EQ 부스트(EQ Boost) 48V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367마력을 낸다.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85마력 버전과 340마력 버전이 있다. 직렬 4기통 휘발유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최고출력 299마력)과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최고출력 244마력)을 얹을 수도 있다. 또한 최고출력 435마력에 이르는 AMG 버전도 뒤를 이을 예정이다.     


신형 CLS에는 패시브 서스펜션이 기본이다. 액티브 서스펜션과 에어 서스펜션은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3가지 서스펜션 시스템은 E클래스와 공유하지만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감성을 위해 CLS에 맞게 다듬었다. 휠은 18인치가 기본이며 19인치, 20인치는 옵션이다. 


미하엘 켈츠 수석 엔지니어는 “신형 CLS는 중요한 시장인 중국에 맞춰 최신 외관 디자인 옵션을 준비했다. 그러나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독일에서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3세대 CLS는 E클래스와 같은 뒷바퀴굴림 MRA 플랫폼을 쓰지만 많은 기술은 S클래스에서 가져온다

휘발유 엔진에 결합된 48V 전기모터는 최대 효율을 달성할 필요가 없을 때 자동으로 작동하며 휘발유 엔진을 차단한다. 다이내믹 주행모드에서 가속하는데 추가로 20마력을 더 낸다.   


그동안 CLS는 외관과 실내가 크게 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뒤에 3명(가운데는 어린이한테 적당하다)이 앉을 수 있다. 계기판이나 대시보드는 E클래스와 비슷하지만 독특한 터빈 모양의 통풍구와 색이 변하는 LED 램프가 CLS 특징을 나타낸다.   


외관 디자인은 LA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미하엘 켈츠 수석 엔지니어는 “전제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그러나 다른 메르세데스-벤츠와는 차이가 있다. CLS는 항상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신형 CLS에서는 더 확실할 것이다”고 말했다. AMG 팩은 옵션으로 넣을 수 있다. 신형 3세대 CLS는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신형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먼저 타보다 

   
미하엘 켈츠 수석 엔지니어는 노스 요크셔 지방에서 신형 CLS의 진가를 보여줬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CLS 개발하며 흥미로운 도전을 했다. CLS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갖춘 고급스러운 4도어 쿠페를 원하는 사람과 역동적인 4도어 쿠페를 바탕으로 한 고급차를 원하는 사람(특히 중국시장에서 그렇다) 두 종류의 확실한 고객을 바탕으로 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두 종류의 고객을 어떻게 만족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토카>가 첫 번째 시험 생산차(휘발유, 디젤 모델 모두)에 동승했다. 생산 측면에서는 모든 과정이 대부분 끝났지만 셋업과 프로그래밍에서 여전히 세세하게 조정중이다.    


동승석(차의 역동적인 성격을 반영해 운전석과 마찬가지로 E클래스보다 지지력이 한층 더 강하다)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가 디자인을 보고 CLS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지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뒤 시트에 3명이 앉을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가운데 자리에 성인이 앉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적합하다.


S클래스에서 먼저 선보인 와이드 스크린 콕핏 시스템은 옵션이다. 이를 선택하면 실내를 최신 기술 분위기가 나도록 꾸밀 수 있다. 여기에 독특한 모양의 통풍구와 색이 변하는 LED 램프를 더해 실내 디자인이 더욱 세련돼졌다. 또한 ‘에너자이징 컨트롤’은 에어컨, 오디오, 마사지 시트, 조명을 연결하여 편안한 분위기 낼뿐 아니라 CLS 실내를 한층 더 화려하게 만든다.


신형 CLS의 온로드 성능도 발전했다. 노스 요크셔(North Yorkshire) 지방의 삭막한 곳에 있는 구불거리고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시승했지만 동승석에도 충격을 잘 흡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으로 시승한 신형 CLS는 직렬 6기통 휘발유 엔진과 48V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고출력 365마력을 내는 모델이었다. 20인치 휠에 옵션인 에어 서스펜션을 달았다. 서스펜션은 E클래스와 기계적으로 같지만 CLS에 맞게 다듬었다. 도로에서 큰 충격을 받았지만 서스펜션이 빠르게 차체를 바로 잡았다. 

 
주행 모드에 따른 차이도 분명하다. 에코 모드에서는 필요에 따라 휘발유 엔진이 작동을 멈추고 48V 전기모터만 작동해 실내가 조용해진다. 그러나 스포트 모드, 스포트+ 모드에서는 엔진음이 커지며 주행 성능이 두드러지게 탄탄해진다.    


동승석에서 경험한 신형 CLS는 역동성과 함께 강력한 항속성능이 눈에 띈다. 그러나 직접 운전할 때까지 이차에 관한 제대로 된 판단을 미뤄야겠다.  

 

아직 CL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이르다 

   
현재 S클래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판매하고 있다

미하엘 켈츠 메르세데스-벤츠 수석 엔지니어에 따르면 신형 CLS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을 수 있지만 아직 출시할 계획이 없다. 대신 신형 CLS 휘발유 엔진 모델은 48V EQ 부스트 전기모터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휘발유 엔진은 S클래스에서 가져온다. 그러나 관련법이 바뀌거나 고객의 요구가 높아지지 않는 이상 신형 CLS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용하는데 기술적인 문제는 없지만 지금은 수요가 높지 않아 의미가 없다. 물론 시스템에 필요한 부품을 넣는데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만큼 상황에 따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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