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투싼 카셰어링 연계 시승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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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 카셰어링 연계 시승 프로그램 운영
  • 오토카 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15.04.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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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업체와 연계한 ‘투싼 시승 프로그램(TUCSON Experience with greencar)’을 5월 12일까지 한달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싼 시승 프로그램’은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형 투싼을 시승해 보고 시승이 끝나면 바로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무인 시승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기존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소수의 고객들이 일정기간 동안 차량을 보유하는 방식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신형 투싼을 시승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서울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지역에 신형 투싼을 시승할 수 있는 ‘카셰어링존’을 운영한다.

시승은 5시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시승 후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제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고 시승을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예약한 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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