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림 없애고 프리미엄 트림 재구성, 2023 베뉴 출시
상태바
스마트 트림 없애고 프리미엄 트림 재구성, 2023 베뉴 출시
  • 오토카코리아 편집부
  • 승인 2022.10.13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표방한 크로스오버 베뉴(VENUE)가 한층 새로워졌다. 현대자동차는 13일(목)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3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3 베뉴는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성능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3 베뉴에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자전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포함),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하고, 신사양인 무선 충전기, 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했다.

또한 전방 카메라와 전∙후∙측방 레이더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미포함), 후측방 충돌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보조를 새롭게 더했다.

아울러 안전∙편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해 기존 스마트 트림은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모던 트림에 다채로운 사양을 기본화해 프리미엄 트림으로 재구성했다.

현대차는 2023 베뉴 출시에 맞춰 데이터 송수신과 충전이 가능한 ‘C to USB-A’와 ‘A to USB-C’ 변환 젠더를 현대 Shop(shop.hyundai.com) 브랜드관에서 별도 판매한다.

2023 베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130만 원, 플럭스(FLUX) 2395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