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테슬라? 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스티어링 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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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테슬라? 현대 프로페시 콘셉트, 스티어링 휠이 없다
  • 아이오토카 편집부
  • 승인 2020.03.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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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 프로페시에 대해 일부 해외 매체는 한국의 테슬라?라는 제목을 붙였다. 매끈한 스타일링이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테슬라가 상징하는 혁신적인 알맹이도 담고 있다는 의미다. 현대차의 미래 전기차 콘셉트 프로페시’(Prophecy)예측, 예언의 뜻을 지닌 단어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전기차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현대차 EV 라인업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자연과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조약돌을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 전체적으로 매끈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뒷부분은 항공기의 후미처럼 정차 중에도 달려나가는 듯한 속도감을 부여했다.

 

혁신은 실내 디자인에서 두드러져 보인다. 기존의 자동차 실내 디자인 개념을 완전히 뛰어넘는 라이프스타일 활동 공간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우선 모든 운전자에게 익숙한 스티어링 휠이 없다. 대신 운전석 양쪽에 조이스틱(joystick)을 장착해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차를 조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relax) 모드를 적용, 자동차 실내를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든다. 차문 하단부에 공기청정기를 달아 밖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정화시킨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디자인 아이콘이라며 세월을 초월하는 인간과 자동차 사이에 감성적 연결을 통해 낙관적인 미래를 표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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